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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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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류효신
 조회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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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부사는 어느정도 관직인가?
류팽성의 차남 학유당(學諭堂) 류세무(柳世茂)는 청송도호부사를 엮임하신 우리 조상님입니다. 도호부사는 조선시대 종3품의 관직이었습니다.
<자료> 靑松都護府使
39대 류세무(柳世茂) 1579. 2 ~ 1579. 9 본관(本貫) 전주(全州)
40대 고경허(高景虛) 1579. 10~ 1581. 2 본관(本貫) 제주(濟州)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호부사 [都護府使] :
조선시대 도호부(都護府)를 다스리는 으뜸 벼슬로 종삼품(從三品)관직이었다. 1894년(고종 31)에 폐지되었다. 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는 정삼품(正三品)이었다.
대전회통에서는 전국의 도호부는 75개로 경기도에 8곳, 충청도에 1곳, 경상도에 14곳, 전라도에 7곳, 황해도에 6곳, 강원도에 7곳, 함경도에 18곳, 평안도에 14곳이 있다. 그리고 대도호부는 5개로 경상도에 안동(安東)·창원(昌原), 강원도에 강릉(江陵), 함경도에 영흥(永興), 평안도에 영변(寧邊)이 있었다.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출처: 도호부사[都護府使] (관직명사전, 2011.1.7,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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