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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0 22:02
분묘출토유물(오곡항아리)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1  
분묘출토유물(오곡항아리)

최고관리자 20-10-20 22:20
답변  
오곡 항아리
                                                      류팽성(1483-1547) 무덤
조선 16세기                                                 
높이 13.5㎝
  진학재(進學齋) 류팽성(柳彭成)의 무덤에서 출토된 항아리이다.
무덤의 감실(龕室)에서 모두 6개가 출토되었으나 5개만 온전한 형태를 이룬다.
각 항아리에는 곡물이 들어 있는데 벼, 수수 등 5가지 이상으로 추정된다.
본디 장사를 지낼 때에 오곡을 쪄서 그릇에 담아 무덤에 부장하는 풍습이 있었다.
  주자가례에 장례를 치를 때 오곡을 물에 담가 끓인 후에 대나무 그릇에 담아 부장하는 것을 소(莦)라고 하였다. 대나무 그릇은 작은 옹기로 대신하기도 한다. 오곡을 삶아 부장하는 것은 신이 식도를 사용하지 않으니 흠향하도 록한 조치로서 공경을 표현한 것이다. 국조오례의에서는 단순히 소는 5개로 대나무 그릇에 오곡을 담는다라고만 기술되어 있어 차이를 보인다.